드롭박스(Dropbox)가 7월 14일 클로드(Claude) 연동 기능을 발표했다. 사용자는 드롭박스에 저장한 파일을 클로드의 AI 작업에 맥락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연동에는 클로드용 드롭박스 커넥터(Dropbox Connector for Claude), 클로드 코워크용 플러그인, 클로드 코드용 플러그인이 포함된다.
커넥터는 클로드가 드롭박스에 저장된 파일을 참고해 답하도록 해준다. 사용자는 클로드 안에서 드롭박스 파일을 미리 보고 공유할 수 있고, 클로드가 만든 결과물을 드롭박스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설사는 여러 폴더를 일일이 열어 보지 않고도 클로드에 설계도와 고객 피드백 분석을 요청할 수 있다.
클로드 코워크용 플러그인은 고객 피드백 정리, 외부 파트너 전달, 기존 파일 기반 콘텐츠 제작을 직접 수행한다. 파일·폴더 정리와 안전한 공유 링크 생성, CSV·마크다운·HTML·자바스크립트 문서 초안 작성도 가능하다. 만들어진 결과물은 드롭박스에 저장돼 곧바로 협업에 쓸 수 있다.
클로드 코드용 플러그인은 개발자가 코드 작업을 할 때 드롭박스의 기술 문서와 참고 자료를 맥락으로 활용하게 해준다. 여러 시스템을 오가지 않고도 팀의 기존 문서를 근거로 질문에 답하거나 의사결정을 검토할 수 있다. 의사결정 기록을 마크다운으로 저장해 팀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롭박스는 클로드에 이어 챗GPT(ChatGPT)와 제미나이 스파크(Gemini Spark)로도 연동을 넓혔다. 챗GPT·챗GPT 워크·챗GPT 코덱스 등 오픈AI(OpenAI) 제품과 연결돼 파일·폴더 정리, 공유 링크 생성, 파일 요청, 연속 작업 처리를 지원한다. 제미나이 스파크와 연동하면 구글의 AI 에이전트가 드롭박스 파일에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다. 드롭박스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7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드롭박스(Dropbo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드롭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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