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커버워치가 7월 23일 프리시드로 약 66억원(450만 달러)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코파운드와 레스티브가 투자를 이끌었고 케이펀드 등이 참여했다. 회사는 위험을 평가하고 보장 공백을 메우며 보험료를 낮추는 AI 기반 상업 보험 플랫폼을 만든다. 보험료 규모에 연동된 수수료 대신 정액 요금을 매기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은 AI가 서류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플랫폼이 누구를 위해 움직이는지까지 바꿀 수 있는 분야다. 커버워치가 보험료에 연동된 수수료 대신 정액 요금을 택한 것도 이 때문이다. 기존 중개인은 보험료가 오를수록 더 많이 받지만, 커버워치는 AI로 위험을 산정하고 50개 넘는 보험사에서 견적을 받아 기업 상황에 맞춰 보장을 갱신한다.
미국 기업은 2025년 상업 보험료로 약 592조원(4,000억 달러) 넘게 지출했고, 이 가운데 중개 수수료가 약 59조원(400억 달러) 이상이었다고 회사는 밝혔다. 작은 프리시드 투자지만, 낡은 업무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를 겨냥했다는 점에서 규모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스타트업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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