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용 디지털 게임을 보유한 이용자는 일부 유비소프트 게임의 PC 버전을 추가 비용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
엑스박스는 27일 공식 채널인 엑스박스 와이어를 통해 유비소프트와의 파트너십 확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엑스박스 콘솔용 디지털 게임 구매자에게 일부 작품의 PC 버전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PC 버전 무료 제공 대상은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아바타: 판도라의 개척지’, ‘파 크라이 6’, ‘이모탈스 피닉스 라이징’,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라이더스 리퍼블릭’, ‘스컬 앤 본즈’, ‘더 크루 2’, ‘더 크루 모터페스트’,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워치 독스 리전’을 포함한 13종이다.
앞으로 대상 게임의 엑스박스 콘솔용 디지털 버전을 구매하면 콘솔판과 PC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미 엑스박스 디지털 버전을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오는 8월 4일까지 PC 버전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된 PC 버전은 유비소프트 커넥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유비소프트 커넥트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뒤, 엑스박스 계정과 연동된 유비소프트 계정의 라이브러리를 확인하면 된다.
엑스박스에서 보유한 에디션과 DLC도 대부분 PC 버전으로 이전된다. 골드 에디션이나 얼티밋 에디션을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에디션에 포함된 시즌 패스와 추가 콘텐츠를 PC에서도 별도 구매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게임 내 화폐와 일회성 아이템 등 소모성 콘텐츠는 이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하는 일부 게임의 경우 엑스박스에서 사용하던 콘텐츠와 진행 상황을 PC에서도 이어갈 수 있다.
한편, PC용 엑스박스 앱에서 판매되는 유비소프트 콘텐츠도 확대됐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스타워즈 아웃로’,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스컬 앤 본즈’,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등의 프리미엄 에디션과 추가 콘텐츠를 PC용 엑스박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