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7월 27일 릴리안 웽이 싱킹 머신즈 랩 공동창업자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사내 슬랙에 게시한 메시지를 본인이 X에 그대로 포스팅했는데,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업무량이 건강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났다고 적었다.
이틀 뒤 오픈AI는 웽이 회사로 돌아온다고 테크크런치에 확인했다. 오픈AI 대변인은 웽이 사내 연구를 가속하는 최상위 팀을 이끌면서 재귀적 자기개선 교차연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재귀적 자기개선은 AI가 스스로를 개선해 성능을 끌어올리는 과정을 가리킨다.
웽은 오픈AI에서 AI 안전 연구 부사장을 지낸 뒤 회사를 떠나, 미라 무라티 전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가 세운 싱킹 머신즈 랩에 공동창업자로 합류했다.
싱킹 머신즈는 회사 차원의 성명을 내지 않았다. 무라티는 웽의 게시물에 개인 계정으로 답글을 달았다. 테크크런치는 무라티가 웽의 오픈AI 복귀를 미리 알고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다.
건강을 이유로 물러난 지 이틀 만에 다른 회사로 자리를 옮긴 데 대해 테크크런치는 두 사실이 서로 맞지 않아 보인다고 짚었다. 웽 본인은 복귀에 관해 별도로 설명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싱킹 머신즈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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