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산업의 뿌리인 PC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상설화 된다. 관람객은 언제든지 넷마블게임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PC게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게임박물관'의 라이브러리 공간을 재정비하고, 개관 첫 기획전이었던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를 상설전시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전시는 한국 게임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한국 PC게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저작권 인식의 부재와 무단 복제라는 악조건에서도 국산 게임을 꽃피운 1세대 개발자들의 도전과 노하우를 전하며 관람객들의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전시 공간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이후까지의 역사를 담은 연대기 패널이 복원됐으며, 시대별 명작 패키지 타이틀 실물 쇼케이스가 전시된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사람, 콘텐츠, 기술, 현지화' 등 한국 PC게임의 발자취를 다룬 키워드 전시도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문화재단은 기존 라이브러리 공간도 재정비했다. 가변 벽면을 철거해 확보한 공간을 '도서 열람 공간'과 '전시 공간'으로 분리, 정적인 열람실을 시간순 연대기와 키워드 존이 융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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