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AI 반도체 스타트업 올릭스가 3억 1,200만 달러(약 4,460억 원) 규모 시리즈 B를 조달했다. 현지 시각 8월 3일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다. 펀도모가 주도했고 Arm과 허드슨 리버 트레이딩, 넷플릭스 공동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가 참여했다. 영국 정부의 소버린 AI 벤처펀드도 이 회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인정 기업가치는 33억 달러(약 4조 7,200억 원)다. 지난 2월 2억 2,000만 달러(약 3,100억 원)를 조달하며 10억 달러를 인정받은 것과 비교하면 반년 만에 3배 이상이 됐다.
올릭스는 2024년 제임스 다콤이 세운 회사다. 학습이 아니라 추론에 초점을 맞춘 전용 반도체와 광학 네트워킹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을 실제로 구동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말한다.
회사는 첫 칩을 2027년 하반기에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은 칩 공급과 커스텀 실리콘 플랫폼 구축, 생산·공급망 계약 이행에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Tech.e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올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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