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모의해킹 플랫폼 노드제로를 만드는 호라이즌3가 2억 5,000만 달러(약 3,570억 원) 규모 시리즈 E를 조달했다. 현지 시각 8월 3일 호라이즌3의 발표다. 인정 기업가치는 20억 달러(약 2조 8,600억 원) 이상으로, 1년여 전 시리즈 D 당시 6억 5,000만 달러에서 3배가 됐다.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 나이트드래건과 NEA가 공동 주도했다. 신규 투자자 7곳과 기존 투자자 5곳이 참여했으며 청약은 목표액을 넘겼다. 신규 투자자에는 아크루 캐피털, 블루 클라우드 벤처스, 디미터 그룹, 싱가포르 EDBI, PSG, SAIC, 사파이어 벤처스가 있다.
모의해킹은 공격자와 같은 방식으로 시스템을 직접 공격해 약점을 찾아내는 보안 점검 방식이다. 노드제로는 이 과정을 사람 개입 없이 수행해 악용 가능한 침투 경로를 찾고 우선순위를 매긴 뒤, 조치가 실제로 통했는지 다시 확인한다.
호라이즌3는 7,000곳 이상이 노드제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위 기관과 대형 은행, 대형 의료기관이 포함된다.
조달 자금은 영업·마케팅·채널 조직 확대에 쓰인다. 회사는 싱가포르와 호주에 사무소를 열고 유럽·중동·아프리카 사업도 확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호라이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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