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더 위켄드와 두 번째로 협업한 커피 ‘삼라 오리진 투게더니스 블렌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공개된 ‘삼라 오리진 컬렉션’은 한정판 커피와 머신,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돼 팬과 커피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더 위켄드가 자신의 뿌리에 품은 존경심과 커피의 본질을 중시하는 네스프레소의 철학을 결합한 컬렉션이다.
컬렉션 이름에는 더 위켄드의 어머니인 ‘삼라 테스파예’의 이름을 담았다. 에티오피아에서 사용하는 암하라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그의 예술적 영감과 가족에 관한 서사도 표현했다.
네스프레소 두 번째 ‘삼라 오리진 컬렉션' (사진제공=네스프레소)
아프리카 아라비카 원두로 완성한 두 번째 협업 커피
올해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버츄오용 ‘삼라 오리진 투게더니스 블렌드’다. 더 위켄드가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먼저 출시돼 화제를 모았다.네스프레소 두 번째 ‘삼라 오리진 컬렉션' (사진제공=네스프레소)
이 제품은 잠비아와 르완다산 원두를 중심으로 구성한 100% 아라비카 아프리카 블렌드다. 라이트 로스팅을 적용해 시트러스 계열 과일향과 달콤한 꿀, 은은한 우디 풍미가 조화를 이루도록 완성했다.
카푸치노로 추출하면 커피의 달콤함과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지며, 아이스로 즐길 때는 과일향을 중심으로 산뜻한 풍미가 살아난다. 부드러운 맛을 바탕으로 혼자 즐기는 커피는 물론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기에도 적합하다.
한정판 머신·텀블러로 컬렉션 확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한정판 캡슐 커피 머신 ‘버츄오 팝+ 삼라 오리진 바이 더 위켄드’도 함께 출시됐다. 검은색을 바탕으로 투게더니스 블렌드의 포인트 색상인 초록색을 적용해 컬렉션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아이스 커피 전용 트래블 텀블러는 노란색 포인트와 암하라어 로고를 조합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커피부터 머신, 액세서리까지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삼라 오리진 컬렉션의 감성과 서사를 이어간다.
네스프레소는 두 번째 협업을 기념해 한정판 머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 위켄드 내한 공연 티켓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8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응모할 수 있다. 오는 9월 18일 당첨자 5명을 선정해 1인당 공연 티켓 2장을 증정한다.
삼라 오리진 투게더니스 블렌드를 비롯한 컬렉션 제품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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