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26(TGS 2026)’에 참가해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와 신작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한 데 이어 2년 연속 참가다.
올해 스마일게이트 부스의 주요 출품작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와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 등 2종이다.
‘미래시’는 컨트롤나인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수집형 RPG다. 김형섭(혈라) 아트 디렉터가 참여한 작품으로, 지난해 TGS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AGF와 올해 7월 미국에서 열린 ‘Anime Expo 2026’ 등에 참가하며 글로벌 이용자들과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TGS는 ‘미래시’의 두 번째 참가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첫 공개 당시보다 개선된 버전의 게임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이번 TGS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2023년부터 연재 중인 와타나베 시즈무 작가의 만화 ‘데드 어카운트’를 원작으로 제작되는 팀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캐릭터 수집과 성장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주인공 ‘에니시로 소지’가 동료들과 함께 죽은 자의 SNS 계정에서 되살아난 유령들을 퇴치하는 원작의 이야기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모바일과 스토브 PC 버전의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두 작품을 중심으로 한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오는 14일부터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을 시작한다. 지원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TGS 2026 참관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X에서 진행한다.
‘미래시’는 지난 6월 25일부터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발된 2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13일 TGS 2026 출전을 위한 특설 사이트도 열었다. 향후 부스 이벤트와 무대 프로그램 일정 등 행사 관련 세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