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래픽 기술 기업이자 NVIDIA 공인 AIC 파트너인 GALAX(갤럭시)가 클릭나라를 한국 공식 유통사로 선정하고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GALAX는 클릭나라와 한국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월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제품 공급 체계를 안정화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03년 설립된 클릭나라는 20년 이상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IT 하드웨어 유통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자체 물류 거점을 기반으로 한 직접 운영 체계와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 채널을 갖추고 있다.
클릭나라는 삼성전자 MX·CE 대리점 계약을 비롯해 MSI·GIGABYTE 총판 계약, ViewSonic 한국 공식 수입사 계약 등을 체결하며 IT 하드웨어 브랜드의 국내 유통과 운영 경험을 쌓았다. 2026년에는 GALAX 한국 공식 유통 계약과 CISCO 한국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GALAX는 클릭나라의 유통망과 물류 운영 역량을 활용해 국내 그래픽카드 공급을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판매 채널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개선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유통사 변경에도 A/S 체계 유지
고객지원과 A/S 서비스는 유통사 변경과 관계없이 기존 체계로 유지된다. GALAX 그래픽카드 이용자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엠텍아이엔씨 고객지원센터 내 ‘PALIT C/S Lounge’에서 제품 점검과 기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엠텍아이엔씨 고객지원센터 내 ‘PALIT C/S Lounge’
PALIT C/S Lounge는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20년 이상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이엠텍아이엔씨의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GALAX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NVIDIA Jetson Orin 시리즈 기반 AI 컴퓨터 ‘Pandora’ 등 주요 제품군에 대한 기술지원도 통합 제공한다.
이엠텍아이엔씨 고객지원센터 내 ‘PALIT C/S Lounge’
GALAX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유통 노하우와 검증된 물류·운영 역량을 갖춘 클릭나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 공급 체계를 한층 안정화할 것”이라며 “고객이 이용하는 A/S 서비스 품질과 접근성에는 변화가 없으며, PALIT C/S Lounge를 통한 고객 지원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GALAX는 한국을 전 세계 게임·AI 하드웨어 시장에서 역동성과 높은 소비자 안목을 갖춘 주요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회사는 새로운 유통 파트너인 클릭나라와 협력해 국내 제품 공급과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지원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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