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한국 최대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이하 BIC 2026)’에서, SBA(서울경제진흥원)이 Class A 부스로 참가해 서울의 우수한 인디 게임 6종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SBA에서 자체 선발을 통해 BIC 2026에 내놓은 인디 게임은 ▲MODULE: BERSERK, ▲Transpawt Train, ▲Come to my party!, ▲SEORIN: ARK OF ECHOES, ▲High Roller Penny, ▲TS FANTASY 6종으로, SBA는 이들 게임과 함께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끌어들이며 행사 내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MODULE: BERSERK (모듈: 버서크)
모듈:버서크는 스팀펑크 세계 배경으로 한 레트로 픽셀 감성의 스토리 액션 게임이다.
사막화가 진행되며 나날이 쇠퇴해 가는 스팀펑크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이 게임은 이용자가 공작가를 섬기는 집사형 오토마톤이 되어, 스타일리시하고 하드보일드한 전투를 통해 적들을 해치우며 나아가게 된다.
가문에 발생한 습격 사건의 배후를 알아내고 다가오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아가씨를 지켜내야 한다.
Transpawt Train
Transpawt Train은 발바닥 도시의 첫 철도를 설계하는 캐주얼 전략 게임이다. 동물이 사는 마을과 마을 사이에 철도를 그려 기차 운행을 시작하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귀여운 동물 주민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철도를 설계하고 자신만의 발바닥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3주 동안 스팀 내 노출 수가 23만, 페이지 방문수 9,600회 이상, 클릭율 4.1%를 달성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ome to my party!
Come to my party!는 1999년 한국을 배경을 한 분기형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으로, 반장이 되어 생일파티를 열어준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등생 언니와 막내 남동생 사이, 생일 파티를 가져본 적 없는 둘째 지민이가 엄마의 말을 믿고 반장 선거에 뛰어들지만, 친구들에게 다가갈수록 몰랐던 이야기들이 하나둘 드러나게 된다. 일종의 블랙코미디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글로벌 이용자 대상의 쇼케이스 WGL 공식 라인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SEORIN: ARK OF ECHOES (서린: 잔향의 방주)
서린: 잔향의 방주는 인간 내면 세계 ‘메모리아’를 배경으로 한 3D 서브컬처 디펜스 RPG다.
이용자는 무너져가는 하트 코어를 지키는 마스터가 되어, 수호자를 배치하고 스킬 타이밍을 판단하며, 보스 패턴에 대응해 왜곡된 기억과 감정을 안정화해야 한다. 게임 내 전투 대상은 단순히 쓰러뜨려야 하는 적이 아니라 이용자 내면에서 분리된 불안, 압박, 실패감, 상실의 조각이며, 이용자는 이들과의 전투를 통해 파괴가 아닌 ‘안정화’와 ‘수용’을 경험하며, 감정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마주하게 된다.
High Roller Penny
이 게임은 네온카지노풍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파친코 보드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이용자는 거액의 빚을 진 채 위험천만한 바니걸 딜러들과 승부하며, 라운드마다 변화하는 보드를 수정하고 제한된 구슬로 목표 점수를 달성해야 한다.
보드 빌딩, 구슬 발사, 결과 정산, 상점 선택이 반복되며 매 라운드마다 운과 전략이 맞물리는 짜릿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개발팀은 소개하고 있다.
TS FANTASY (티에스 판타지)
이 게임은 부모를 죽인 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주인공이 트리니티스타 아카데미에 가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다루고 있다.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친구를 만들고 귀여운 소녀들을 만나게 되면서 복수만 매달리던 주인공이 조금씩 변하게 되며,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통해 사건들의 모순점을 찾아 더 나은 미래로 이끄는 추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