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오는 10월 공식 출시를 앞둔 더 MINI 쿠퍼 폴 스미스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에디션은 MINI와 폴 스미스의 오랜 협업을 바탕으로 더 MINI 쿠퍼 C 3-도어, 더 MINI 쿠퍼 C 5-도어,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 등 세 가지 차체에 폴 스미스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일관되게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폴 스미스 특유의 개성을 더한 외장 디자인
외장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스테이트먼트 그레이, 인스파이어드 화이트 등 세 가지로 제공된다. 더 MINI 쿠퍼 C 3-도어와 5-도어는 폴 스미스의 고향 노팅엄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색상 노팅엄 그린을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에 적용해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운전석 B필러 뒤쪽에는 폴 스미스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를 디테일로 더했다.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는 블랙 소프트톱에 노팅엄 그린 사이드 미러 캡을 조합해 오픈톱 실루엣을 강조한다. 세 모델 모두 팔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와 휠 허브 캡에 노팅엄 그린을 적용하고 다크 스틸 색상의 MINI 엠블럼과 18인치 나이트 플래쉬 스포크 블랙 경량 휠을 장착했다. 휠 허브 캡과 테일게이트 손잡이에는 폴 스미스 레터링을 새겼으며, 도어를 열면 바닥에 hello 레터링을 투영하는 시그니처 프로젝션이 적용된다.
소재와 디지털 기술로 확장된 유쾌한 감성
실내에는 비스킨과 니트 소재를 조합한 전용 시트가 장착된다. 시트 상단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는 쉐도우 블랙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스트랩으로 이어진다. 스티어링 휠과 미코 박스의 다크 스틸 액센트 및 블랙-블루 색상의 MINI 엠블럼도 조화를 이룬다. 도어 실에는 폴 스미스 폰트로 Every day is a new beginning! 문구를 새겼고 플로어 매트에는 폴스 래빗 그래픽을 적용했다. 원형 센터 디스플레이의 전용 퍼스널 모드 배경과 MINI 앱 전용 테마를 포함해 위트 있는 요소를 디지털 영역까지 확장했다.
동력 성능과 판매 가격
세 모델 모두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총 1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폴 스미스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모델별 가격은 더 MINI 쿠퍼 C 3-도어 폴 스미스 에디션이 4,420만 원~4,500만 원, 더 MINI 쿠퍼 C 5-도어 폴 스미스 에디션이 4,570만 원~4,650만 원,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C 폴 스미스 에디션이 5,000만 원~5,070만 원이다. MINI 코리아는 커스터마이제이션 2.0 전략 아래 아이코닉 헤리티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객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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