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는 '서브노티카2'의 두 번째 얼리 액세스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해양 정화 비영리단체 ‘디 오션 클린업’에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거리 기반 공간 음향을 적용한 근접 음성 채팅을 도입해, 가까이 있는 동료의 목소리는 크고 방향감 있게 들리며 멀어질수록 자연스럽게 작아지도록 구현했다.
소생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용자는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즉시 사망하지 않고 쓰러진 상태가 되며, 제한 시간 안에 동료가 소생시키면 다시 탐험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음성 없이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감정 표현 기능을 추가했으며, 동료의 인벤토리에 직접 접근해 자원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투척형 위치 표시 태그와 신호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지 건설 편의성을 높이는 등 협동 플레이 전반에 걸친 개선이 이뤄졌다.
업데이트와 함께 해양 정화 비영리단체인 '디 오션 클린업'에 10만 달러를 기부한다. 디 오션 클린업은 전 세계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확대 적용하는 단체로, 언노운 월즈는 2019년에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브노티카’ 원작 판매 수익 일부를 디 오션 클린업에 기부한 바 있다.
페르난도 멜로 언노운 월즈 총괄 프로듀서는 “서브노티카는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게임이다. 원작부터 이어온 해양 보호 활동을 이번 기부를 통해 다시 한번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그려온 바다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