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가 이동형 에너지저장장치 전문기업 이온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 상용차 기반의 미래 에너지 플랫폼 사업 확대에 진출한다. 협약을 통해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상용차 샤시 및 특장 기술력과 이온어스의 배터리 및 전력 제어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전력 공급 플랫폼을 개발한다. 양사는 군용 이동형 ESS 개발을 시작으로 민수 및 해외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전기트럭 '기쎈' 기반 군용 솔루션 및 해외 시장 확장
첫 협력 사업으로 2.5톤급 전기트럭 '기쎈(GIXEN)' 라인업에 4륜구동 시스템과 이동형 ESS를 탑재한 220kWh급 군용 이동형 ESS 차량 시제품을 개발한다. 해당 차량은 험지 주행 능력을 갖춰 군 작전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2.5톤 및 5톤급 차량을 활용한 민수용 이동형 ESS 개발도 병행해 재난 현장, 건설 현장, 산업 현장 등으로 전력 공급 솔루션을 확대한다. 협력 결과물은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26' 이온어스 부스에서 최초로 선을 보였다. 향후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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