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북미 시장 내 생산 용량 한계로 인해 신규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다. 카이하라 노리야 혼다 부사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단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현재 북미 지역 생산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으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공장 설립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USMCA 협상 연계 및 비용 구조 유지
혼다는 신공장 건설 방향성을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합의 여부와 연계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협정이 원활하게 이어지지 않을 경우 당초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과 함께, 1~2년 이내에 투자 결정을 내리고 2030년 무렵 신규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혼다는 관세 발생에 따른 비용 부담을 북미 구매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직접 흡수하는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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