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27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전반기 심사 결과 13개 브랜드 16대 차종이 예선을 통과해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출시된 신차 25대를 대상으로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 기아, 포르쉐, 현대자동차가 각각 2대로 가장 많은 모델을 올렸으며 랜드로버, 르노, 링컨,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제네시스, GMC, KG 모빌리티, 토요타, 푸조가 각각 1대씩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부문별 치열한 경쟁 구도 형성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뽑는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EV5 GT, 디 올 뉴 셀토스, 르노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 링컨 노틸러스,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6, 토요타 RAV4,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등 8대가 경쟁을 펼친다.
전동화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xEV 부문 역시 EV5 GT, 디 올 뉴 셀토스,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 노틸러스, 제네시스 GV60 마그마, RAV4, 더 뉴 그랜저,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 등 8대가 이름을 올렸다. 디자인 부문은 13대, 유틸리티 부문은 6대, 퍼포먼스 부문은 5대가 자웅을 겨룬다.
원선웅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완성차와 수입차 브랜드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엄격한 평가를 거쳐 소비자에게 정확한 신차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최종 심사는 후반기 심사를 거쳐 내년 1분기 실차 평가와 함께 진행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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