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부터 야외 ‘캠크닉(캠핑+피크닉)’, 추석 선물까지 가을 감성을 담은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인다.
먼저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밤과 자연송이, 꽃게 등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마련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9월 7일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가을 코스와 일식당 ‘라쿠’의 시즌 한정 점심 코스, 밤·곶감·유자 등을 활용한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9월 1일부터 ‘몽블랑 빙수’와 시즌 음료,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일식 런치 코스를 판매한다.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가을 식음 캠페인 ‘만식만복(滿食滿福)’을 전개한다. 일식당 ‘미나기’에서는 9월부터 자연송이와 한우, 전복, 랍스터 등을 활용한 시즌 코스를, 중식당 ‘홍반’에서는 10월부터 자연송이 튀김과 보양탕, 한우 볶음 등을 선보인다. ‘가든팜 카페’와 ‘셰프스 키친’에서도 버섯과 밤, 호박 등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마련하고, 추석 기간에는 송편·잡채·토란국 등 명절 음식도 더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서울 도심 속 자연을 즐기는 가을 ‘캠크닉(캠핑+피크닉)’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총 6종의 패키지를 마련하고, 구성에 따라 와인과 스모어 또는 캠크닉 기프트 등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파크에는 캠핑카를 독서 공간으로 꾸민 ‘포레스트 카라반-숲속 책방’도 새롭게 조성했다. 약 80권의 도서를 비치해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여의도에 자리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버섯과 서해 꽃게, 밤, 고구마, 단호박 등을 활용한 ‘Autumn on a Plate’ 코스를 내놓는다. 5가지 버섯을 활용한 샐러드부터 서해 꽃게 라비올리, 소갈비 스테이크와 단호박 파이 등으로 가을 식재료를 코스에 담았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객실 숙박권과 스파 바우처, 와인 등을 담은 햄퍼를 비롯해 한우, 과일, 와인 등으로 구성한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조한나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