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중국 합작법인 FAW-폭스바겐이 신규 전동화 라인업 ID. 아우라(ID. AURA)의 첫 번째 모델인 중형 전기 SUV ID. 아우라 T6의 사전 판매를 중국 시장에서 시작했다.
폭스바겐과 중국 샤오펑이 공동 개발한 새로운 CEA(중국 전자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 차체 크기는 전장 4,810mm, 전폭 1,88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 2,840mm의 5인승 SUV 형태로, 전 트림에 최고 출력 170kW를 발휘하는 모터가 탑재된다.
배터리는 기본형에는 고숀 하이테크의 59.9kWh LFP 배터리가, 상위 트림에는 CATL의 77.5kWh LFP 배터리가 탑재된다. 중국 인증 기준(CLTC) 주행거리는 각각 540km, 660km.
스마트카 기술을 대폭 강화해 현지 토종 전기차 브랜드와의 격차를 줄였다고 강조했다. 상위 2개 트림에는 라이다 센서와 폭스바겐-호라이즌 로보틱스 합작사인 캐리존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420 TOPS 연산 성능을 갖춘 호라이즌 로보틱스 칩을 바탕으로 고속도로 및 도심 자율주행 수준의 NOA(Navigation on Autopilot) 기능과 다층 메모리 주차 기능을 지원한다.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 T6의 사전 판매 가격은 13만 5,900위안(약 1만 7,400유로)에서 16만 9,900위안(약 2만 1,800유로)으로 책정됐다.
폭스바겐 그룹은 중국 시장 내 점유율 회복을 위해 2027년까지 총 30대의 신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FAW-폭스바겐은 이번 ID. 아우라 T6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ID. 아우라 라인업 2종을 포함해 총 4종의 전동화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