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낙선재에서 국가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지원하고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낙선재에서 국가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지원하고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전시는 전통 장인과 현대 작가의 작품을 한 공간에 연결해 과거에서 현재, 다시 미래 세대로 이어지는 헤리티지의 의미를 강조한다.
포르쉐코리아는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展, 이음의 선(線)'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몽로(夢路)-꿈의 길에 서다(Driven by Dream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를 비롯한 전통 장인들의 여정을 하나의 '선(線)'으로 연결한다. 오랜 시간 전통을 계승해 온 장인과 현대 작가의 시선을 함께 담아 과거와 현재, 세대와 문화를 잇는 헤리티지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포르쉐코리아는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K-헤리티지 아트展, 이음의 선(線)'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전시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및 이수자와 현대 작가 등 총 48명이 참여해 전통공예와 회화, 설치,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60여 점을 선보인다. 창덕궁 낙선재에서 석복헌, 수강재로 이어지는 공간을 따라 전통의 계승에서 현대적 해석으로 이어지는 작품을 하나의 흐름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포르쉐코리아는 무형유산 보유자와 함께 나전·칠, 금박 등 한국 전통 공예 기법을 활용한 특별 협업 작품도 제작해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다.
이날 현장을 찾은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 K-컬처를 넘어 한국의 문화유산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음악과 영화, 드라마 등 K-컬처를 넘어 한국의 문화유산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이어 부세 대표는 "포르쉐에게 헤리티지는 단순히 과거를 보존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과거의 가치가 오늘날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꿈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살아 있는 유산이 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포르쉐는 세계 각지에서 각 지역의 전통과 장인 정신, 문화유산을 존중해 왔다고 강조하고 한국에서도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다음 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르쉐코리아는 무형유산 보유자와 함께 나전·칠, 금박 등 한국 전통 공예 기법을 활용한 특별 협업 작품도 제작해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특히 부세 대표는 한국 문화유산과 포르쉐의 연결고리로 '꿈'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꿈이며 그 꿈은 과거로부터 이어받은 가치와 경험, 영감 속에서 싹튼다"며 포르쉐의 'Driven by Dreams' 철학과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장인들의 여정이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전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연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헤리티지 아트展, 이음의 선(線)'은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한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한편 'K-헤리티지 아트展, 이음의 선(線)'은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전시 기간 창덕궁 입장객은 별도의 전시 관람료 없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와 3시 등 총 3회 운영되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에도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