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가 상품성을 개선한 신형 NX 컴팩트 SUV를 공개했다. 신형 NX는 2026년 말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으며,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전면 개편했다.
수평형 인테리어 디자인 및 센소리 컨시어지 기능 도입
실내는 수평적 테마를 적용해 개방적이고 편안한 공간감을 선사한다. 맞춤형 조명과 향기를 조절해 거실과 같은 휴식 공간을 연출하는 센소리 컨시어지 기능도 새로 도입했다. 엔도 쿠니히코 렉서스 인터내셔널 수석 엔지니어는 심플하고 깔끔한 콕핏과 전동화 기술로 다듬어진 주행 성능, 기분에 맞춰 조명과 향을 선택하는 쾌적한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파워트레인 라인업 및 브랜드 성과
파워트레인은 엔트리급 NX 300h 전륜구동(FWD) 모델이 최고출력 110kW의 2.0L 엔진과 합산 출력 145kW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한다. NX 350h는 FWD 및 사륜구동(AWD) 옵션을 제공하며 최고출력 140kW의 2.5L 엔진과 시스템 합산 출력 180kW를 발휘한다. 최상위 NX 450h AWD 모델은 최고출력 215kW의 2.5L 엔진에 합산 출력 240kW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렉서스는 1989년 브랜드 설립 이후 90여 개국에서 누적 판매 190만 대를 달성했으며, NX는 스포티함과 실용성을 결합한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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