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모리 기업 창신메모리(CXMT)의 글로벌 DRAM 매출 점유율이 2026년 2분기 10%에 이르렀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집계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에서 두 배 이상 올랐고 직전 분기 8%에서도 상승했다.
같은 분기 삼성전자는 39%, SK하이닉스는 26%, 마이크론은 25%를 기록했다. 세 회사 합계는 94%에서 87%로 낮아졌고 창신메모리가 4위에 올랐다. 집계기관에 따라 수치는 다르다. 트렌드포스는 1분기를 7.6%로 잡아 카운터포인트의 8%와 차이를 보였다.
창신메모리는 8월 29일 LPDDR6 양산 진입도 발표했다. LPDDR6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쓰이는 최신 저전력 메모리 규격으로, 창신메모리 제품은 최대 전송속도 12,800Mbps에 칩당 최대 16GB를 지원한다. 반기보고서에는 주요 고객사 샘플 공급과 양산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적혀 있다.
첫 탑재 기종도 함께 공개됐다.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은 웨이보에서 창신메모리의 LPDDR6 양산을 축하하며, 자사 반도체 XRING O3가 이를 지원하는 첫 플랫폼이고 폴더블폰 샤오미 18 폴드가 첫 탑재 기종이라고 밝혔다. 샤오미 18 폴드는 이달 출시 예정이다.
창신메모리는 양산 수율과 생산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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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트렌드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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