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스팀 통계 사이트 스팀 DB에 따르면 파우프린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애니모'가 출시 하루 만에 동시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기록한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12만 7,914명으로, 스팀 외 PC 플랫폼과 콘솔 이용자를 제외한 수치다.
'애니모'는 오픈월드에서 진행되는 포획 RPG다. 이용자는 광활한 에이델 대륙을 모험하며 신비로운 존재인 애니모들과 만날 수 있다. 애니모를 포획하고, 수집하고, 육성하고, 연구하며 나만의 애니모 백과를 채워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게임의 핵심 차별점은 이용자가 애니모와 하나가 돼 직접 조작하는 '트와이닝(Twining)' 시스템이다. 모험의 여정 속에서 애니모와의 트와인으로 하나가 되고, 활공과 잠수, 땅속 이동 등 애니모의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를 탐험한다.
게임은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지난해 6월 처음 공개된 뒤 다음 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포켓몬과 팰월드를 떠올리게 하는 생명체 수집과 오픈월드 탐험 요소로 관심을 모았다. 출시 전 글로벌 사전등록은 3,000만 건을 넘었고, 현재 3,500만 건을 돌파했다.
게임은 스팀 외에도 PC와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은 오는 23일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은 PC 버전과 데이터가 연동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