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쏠라이트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에서 쏠라이트 배터리 제품군을 선보이며 행사를 마쳤다. 전 세계 80개국 4,4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73개국 11만2,0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찾은 현장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 행보를 이어갔다.
유럽 시장 맞춤형 고성능 배터리 라인업 전면 배치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AGM, EFB, CMF 등 다채로운 배터리 제품을 선보였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는 AGM과 EFB 등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현지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 가격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글로벌 바이어들의 요구 사항도 파악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조한 전시 공간 구성
전시 부스는 쏠라이트의 상징 색상인 레드를 상부 브랜드 사인과 벽면에 활용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다. 배터리 중심의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꾸몄다. 그룹 내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현대성우캐스팅의 브레이크 디스크와 알로이 휠도 함께 배치해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시장 정보 확보
행사 기간 유럽과 중동 지역 주요 거래선과의 상담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전파하고 기존 협력 관계를 단단히 다졌다. 신규 거래선 발굴로 해외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편 최신 기술 트렌드와 경쟁사 동향을 파악해 상품 기획에 활용할 시장 정보를 확보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차량용 연축전지의 지속적인 수요와 유럽 내 고성능 배터리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시장 변화와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매 확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주회사 현대성우홀딩스, 현대성우캐스팅과 함께 현대성우그룹에 속한 배터리 전문 제조사다. 자동차, 선박, 농업, 산업기계 전반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완성차 순정 납품과 국내 100여 개 대리점 유통, 해외 100여 개국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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