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후원하고 푸르메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문화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나란히 보는 미술관이 국내 미술관 최초로 국제미술관위원회 선정 2026 최우수 실천상을 수상했다. 국제미술관위원회가 주관하는 해당 어워즈는 전 세계 94개국 350개 미술관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미술관의 혁신적 실천을 발굴해 전 세계에 공유하고 있다.
포용적 미술관 실천 모델의 지속 가능성 인정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2024년부터 운영되어온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전시를 경험하며 관점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미술관위원회는 특정 기관에 한정된 일회성 행사를 벗어나 명확한 방향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타 미술관에서도 도입할 수 있는 범용 모델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장애인 문화예술 접근성 및 이동권 보장 활동 결실
해당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장애인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푸르메재단과 후원 협력 중인 사업으로 2026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과 합작 운영을 넓히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장애인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권 지원과 함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10년 동안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접근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국제적 공감을 받았다고 밝히며 사회와 관계를 맺는 노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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