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트리니티그룹의 소노스퀘어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Dermatest® GmbH)와 매트리스·침구 등 수면 제품의 피부 안전성 강화를 위한 협력 확대에 나선다.
소노시즌은 지난 17일 소노시즌 강동점을 방문한 마르셀 보스(Marcel Voss) 더마테스트 CEO와 본사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인증 제품과 품질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소노시즌 강동점’에서 정현철 소노스퀘어 대표(왼쪽)와 마르셀 보스 독일 더마테스트 CEO(오른쪽)가 제품 안전성 강화 및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정현철 소노스퀘어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은 소노시즌 제품을 직접 확인하며 제품 소재와 피부 접촉 특성, 안전성 평가 과정 등을 점검했다. 특히 피부와 장시간 접촉하는 매트리스와 침구 역시 화장품과 마찬가지로 객관적인 피부 안전성 평가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1978년 독일에서 설립된 더마테스트는 피부에 접촉하는 다양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평가하는 피부 전문 테스트 기관이자 피부과학 연구소다. 독일 현지 연구진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제품을 시험하고 검증 절차를 통과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소노시즌은 그동안 기능성 신소재를 적용한 침구류를 중심으로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제품의 피부 안전성을 검증해 왔다.
평가 범위도 제품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에 한정하지 않았다. 이불과 베개의 경우 커버뿐 아니라 베개솜과 이불 속통 등 사용 과정에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내부 소재까지 안전성 시험 대상으로 포함했다. 최근에는 매트리스와 침구를 넘어 물티슈, 클렌징 티슈 등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생활용품으로 더마테스트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소노시즌과 더마테스트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수면·생활 제품에서 피부 안전성이 갖는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다. 앞으로 인증을 적용할 제품군과 세부 평가 범위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소노시즌 강동점’에서 정현철 소노스퀘어 대표(오른쪽)와 마르셀 보스 독일 더마테스트 CEO(왼쪽)가 소노시즌의 더마테스트 인증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마르셀 보스 더마테스트 CEO는 “피부 안전성 평가는 잠자는 동안 피부에 장시간 닿는 매트리스와 침구에도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소노시즌의 제품 안전성에 대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더마테스트 인증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관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소노시즌 제품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현철 소노스퀘어 대표는 “소노시즌은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두고 외부 전문기관의 시험과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해 왔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마테스트와 제품 안전성에 대한 공통된 방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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