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2.5D MMORPG ‘도깨비의세계’의 라이브 시연회를 진행하고 실제 게임 플레이와 주요 시스템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진행된 라이브 시연회에는 슈퍼캣 박성준 PD와 장수민 디렉터, 카카오게임즈 차명수 사업실장이 출연해 게임을 직접 시연하고, 사전 접수된 질문과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실제 게임 화면을 바탕으로 배경과 전투, 콘텐츠는 물론 게임 내 경제 구조와 적용 방향까지 구체적으로 소개했으며, 공식 홍보 모델은 박지훈 배우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용자들은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도깨비의세계’의 비주얼에 관심을 보였다. 실제 플레이 화면을 통해 공개된 자연 환경과 물 표현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마을을 둘러보는 장면에서는 세밀하게 구현된 오브젝트와 정감 있는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나왔다.
전투 장면에서는 ‘도깨비의세계’ 특유의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화려한 연출이 함께 부각됐다. 귀여운 도트 캐릭터와 다양한 스킬 효과가 조화를 이루면서 시각적인 재미와 타격감을 함께 갖췄다는 반응이 나타났다. 귀여운 그래픽을 앞세운 게임이라는 첫인상과 달리 전투에서는 충분한 액션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도깨비의세계’는 12가지 스타일이 존재하며, 어떤 스타일의 스킬을 장착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경제 구조에 대한 설명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깨비의세계’에서는 이용자가 필드 보스와 문파 콘텐츠 등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재화인 ‘금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의복, 탈것 등을 얻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의복과 탈것에는 성장 관련 능력치를 적용하지 않아 성장 요소와 꾸미기 요소를 구분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게임 내 여러 콘텐츠를 통해 핵심 재화인 ‘금전’을 직접 수급할 수 있도록 한 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특정 콘텐츠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금전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는 한편, 멤버십 역시 동종 장르 게임과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된 점을 인상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확인됐다.
콘텐츠 구성과 이용자 친화적인 설계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전래동화에서 착안한 콘텐츠가 기존 MMORPG와는 다른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과 함께, 도감 콘텐츠를 스토리 진행이나 필드 사냥 등 일반적인 플레이만으로도 채워갈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최종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 모든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과 장비 강화 실패 시 장비가 파괴되거나 등급이 하락하지 않는 구조에 대해서도 이용자 친화적인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와 더불어 별도의 부캐릭터 육성을 요구하지 않고 하나의 캐릭터 육성에 집중하는 구조와 1클라이언트 다중 실행을 차단한 점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카카오게임즈는 '도깨비의세계' 10월 8일 출시를 앞두고 22일 저녁 8시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날인 22일에는 자정까지 4시간 동안 1~8글자의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으며, ‘해’, ‘달’, ‘별’과 같은 한 글자 캐릭터명도 선점 대상에 포함된다. 9월 23일 오전 11시부터는 외자 캐릭터명을 제외한 2~8글자의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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