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몰 제작 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역량을 인정받아 전문무역상사에 8년 연속 지정됐다.
커넥트웨이브는 2018년 처음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된 이후 8년간 자격을 유지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메이크샵의 글로벌 이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한 소비자 직접 판매(D2C)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전문무역상사는 산업통상부로부터 위탁받은 한국무역협회(KIT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제도다. 수출 경험이나 해외 유통망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 간접수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정한다.
커넥트웨이브는 이커머스 시스템과 글로벌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자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해외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시장은 북미와 일본, 중국 등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현지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전개해왔다.

자사몰 구축부터 결제·물류·CS까지 지원
해외 진출 지원의 중심에는 메이크샵의 글로벌 사업 브랜드 ‘메이크샵글로벌’이 있다. 메이크샵글로벌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자사몰을 구축하고 직접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 구축부터 판매와 운영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국어 쇼핑몰 구축은 물론 해외 결제와 물류, 고객지원(CS), 마케팅 등 국가별 사업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별도의 글로벌 이커머스 인프라를 처음부터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D2C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커넥트웨이브는 그동안 축적한 이커머스 시스템 운영 경험과 글로벌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시장별 사업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단순히 해외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품 판매와 운영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연계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사업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커넥트웨이브는 향후 메이크샵의 글로벌 D2C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기업이 해외 소비자와 직접 연결될 수 있는 기반도 확대할 방침이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전문무역상사로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메이크샵의 글로벌 이커머스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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