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9월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제2회 헝가리 진출기업 CSR 활동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헝가리 진출 한국 기업의 우수 사회공헌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지역사회 공헌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대표적인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3대 핵심 축 중심의 유기적인 지역 상생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Think Global, Act Loc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보건 및 건강, 교육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2012년부터 시작된 '한국 가치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헝가리 국립 구급대와 적십자사 등 주요 국가 기관 및 비영리 민간단체 2,800여 곳에 총 3,0000개 이상의 타이어를 전달했다. 전달된 타이어는 현지 안전 및 구호 활동에 직접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보건 의료 개선 및 지역 인재 양성 지원
보건 및 건강 분야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의료 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공공 건강검진의 날'을 개최해 혈압, 혈당, 정밀 검사 등 약 400명 이상의 지역 주민에게 의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소외계층 아동 대상 학용품 지원과 함께 지역 직업기술학교 및 대학교 협업을 통한 교육 인프라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실무 경험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인턴십 장학금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헝가리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거점에서도 현지 특성에 맞춰 타이어 기부, 임직원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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