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코그니전트가 현지 시각 9월 28일 건강보험 청구 처리 플랫폼 트라이제토(TriZetto)용 ‘워크플로 에이전틱 프로세싱’과 ‘엔터프라이즈 MCP 서버’를 정식 출시했다. 트라이제토 파세츠와 QNXT 시스템을 사용하는 미국 건강보험사가 대상이다.
AI 에이전트는 보험사의 표준 운영 절차를 따라 보류 상태의 일상적인 청구 건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보류 청구는 정보가 부족하거나 규정 확인이 필요해 지급 결정이 멈춘 청구를 말한다. 지급 거절이나 예외, 복잡한 사례는 사람 심사자가 처리한다.
코그니전트는 에이전트가 활용할 MCP 도구 100종 이상을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한다. MCP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시스템과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연결하는 표준 규약이다. 트라이제토는 미국 가입자 2억 명 이상을 지원하고, 연간 5,000억 달러(약 683조 원) 이상의 의료비를 처리한다.
코그니전트는 미국 의료 행정 비용 조사인 2025 CAQH 인덱스를 인용해, 2024년 자동화로 절감된 행정 비용이 약 2,580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현재 초기 도입 보험사들이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코그니전트는 성과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산제이 수브라마니안 헬스케어 보험 사업 총괄 수석부사장은 “보류 청구가 줄고 의료기관에 대한 지급이 빨라지며, AI가 처리한 부분과 사람이 검토한 부분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그니전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코그니전트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