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의 소년 맥스 베이커가 10세 357일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남성 비디오 게임 개발자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웨일스247의 지난 24일 보도에 따르면 맥스는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활용해 5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플랫포머 게임 ‘그래비티 파쿠르 2.0’을 4시간 만에 제작했으며, 이후 ‘기네스 세계 기록 게이머 에디션 2027’의 서문 필자로 선정됐다.
보도에 따르면 맥스는 7세 때 코딩을 시작해 대부분 독학으로 익혔다. 그는 “상상 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고, 원래 아이디어와 매우 흡사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즐겁다”며 “직접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면 재미가 두 배가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록 도전에서는 기존 ‘그래비티 파쿠르’의 아이디어를 유지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데 집중했다. 제한 시간은 4시간이었다. 맥스는 “기록 도전이라는 시간 압박 속에서 작업하는 것도 꽤 재미있었다”며 “주어진 4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기능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맥스는 게이머 에디션 2027의 서문 필자로 선정된 데 대해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며 기네스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또래들에게는 “어려워져도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