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검색 AI 모드의 정보 모니터링 기능을 전 세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구글 검색 제품 담당 부사장 로비 스타인(Robby Stein)이 현지 시각 9월 28일 X에 “울트라와 프로 구독자가 써 온 AI 모드의 정보 모니터링 기능을 이제 전 세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한다”고 포스팅했다.
로비 스타인 구글 검색 제품 담당 부사장이 AI 모드 정보 모니터링 기능의 전 세계 제공을 알린 X 게시물.
정보 모니터링은 이용자가 알고 싶은 내용을 지정하면 AI 모드가 계속 확인하다가 조건에 맞는 정보가 나오면 알려 주는 기능이다. 그동안 유료 구독 요금제인 구글 AI 울트라와 프로 이용자만 쓸 수 있었다.
확인 대상은 웹사이트와 포럼, 소셜미디어 게시물, 구글의 실시간 데이터, 600억 개 이상의 상품 정보를 담은 쇼핑 그래프다. 쇼핑 그래프는 구글이 상품의 가격과 재고, 판매처 정보를 모아 둔 데이터베이스를 말한다. 알림은 구글 앱의 AI 모드로 전달된다.
활용 예시로는 집 근처에 새로 연 식당이나 팝업 매장 알림, 아이와 함께 갈 만한 연휴 행사 정보, 품절 상품의 재입고와 가격 인하 알림이 소개됐다. 검색하는 도중에 AI 모드가 모니터링할 만한 항목을 먼저 제안하기도 한다.
기능은 순차 제공 중이어서 일부 이용자에게는 아직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치엔진 라운드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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