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보안 특화 모델 GPT-6 사이버를 몇 주 안에 미리 공개할 예정이라고 포천이 현지 시각 9월 24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픈AI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포천에 따르면 오픈AI는 GPT-6 사이버와 함께 고객이 모델을 더 안전하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배포하도록 돕는 신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객이 자동화된 작업 흐름을 구성하고 보안 취약점을 고치도록 돕는 제품으로, 오픈AI가 모델 사용 방식을 더 가까이에서 감독할 수 있게 된다. 포천은 오픈AI가 이런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GPT-6 사이버는 신청제로 운영되는 보안 프로그램 ‘데이브레이크 레드’의 일부 고객이 알파 버전으로 시험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 레드는 오픈AI의 가장 강력한 보안 제품을 제공하는 등급이고, 일반 등급인 데이브레이크 블루도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GPT-6 사이버는 4월 GPT-5.4 사이버, 6월 GPT-5.5 사이버, 8월 GPT-5.6 사이버에 이어 올해 들어 네 번째 보안 모델이다.
오픈AI는 9월 3일 앞으로 6개월 동안 10억 달러(약 1조 3,650억 원) 규모의 데이브레이크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승인받은 기관 2,000곳이 데이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있다.
포천은 오픈AI가 샌프란시스코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에서 10여 종의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며, 대부분은 보안과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오픈AI는 최근 2주 동안 GPT-6 솔과 루나를 제외한 주요 제품 출시를 멈췄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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