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가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40주년을 맞아 원작 게임을 모바일로 무료 배포하고, 역대 시리즈를 최대 80% 할인한다.
‘악마성 드라큘라’는 1986년 9월 26일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으로 처음 출시된 고딕 호러 액션 게임이다. 뱀파이어 헌터 시몬 벨몬트가 드라큘라의 성에 들어가 괴물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뤘고, 이후 30편이 넘는 작품으로 이어졌다. 해외에서는 ‘캐슬바니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코나미는 40주년을 기념해 패미컴 카트리지판 ‘악마성 드라큘라’를 모바일로 이식한 ‘악마성 드라큘라 40주년 기념판’을 무료로 배포한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받을 수 있고, 배포 기간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기간 안에 게임을 내려받은 이용자는 무료 배포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앱을 삭제하더라도 이용했던 계정을 통해 다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리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캐슬바니아 애니버서리 컬렉션’은 80%, ‘캐슬바니아 도미너스 컬렉션’은 50%, ‘캐슬바니아 어드밴스 컬렉션’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는 ‘캐슬바니아 레퀴엠: 심포니 오브 더 나이트& 론도 오브 블러드’를 70% 할인한다. 스팀에서는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얼티밋 에디션’과 ‘로드 오브 섀도우 2’, ‘미러 오브 페이트 HD’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나미는 40주년 기념 영상과 음악 관련 행사도 준비했다. 시리즈 음악을 담은 ‘캐슬바니아 블랙& 레드’를 음원 플랫폼에 공개했고, 2027년 봄에는 도쿄와 런던, 로스앤젤레스에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시리즈 신작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는 오는 10월 15일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PC로 출시된다. 정식 출시에 앞서 10월 1일에는 게임 초반부를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버전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