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공장을 업그레이드해 세계 최초로 각형 리튬•망간 풍부(LMR) 배터리 셀 대량 생산에 나선다. 이번 시설 개선 작업은 올해 말 시작되어 오는 2028년 완료될 예정이며, 50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LMR 배터리는 보급형 LFP 배터리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는 33% 향상시킨 차세대 기술이다. GM은 2028년부터 이 배터리를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과 대형 SUV에 탑재해 1회 충전 시 400마일(약 643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최고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모델에는 고니켈 배터리를 유지하는 한편, LMR을 더해 한층 저렴하면서도 고성능을 내는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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