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26년 9월 국내 4만 9,022대, 해외 25만 8,97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0% 감소한 총 30만 7,99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5.7% 감소했으며 해외 판매는 13.9% 감소한 수치다. 명절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신차 출시를 앞둔 대기 수요가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차종별 판매 실적 및 제네시스 라인업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 라인업이 총 2만 901대 판매되며 실적의 중심을 잡았다. 모델별로는 그랜저가 8,898대 팔렸고, 아반떼 7,305대, 쏘나타 4,153대가 뒤를 이었다. RV 부문은 싼타페 3,217대, 팰리세이드 2,965대, 코나 1,872대 등 총 1만 3,710대의 실적을 올렸다. 소형 상용 차종은 포터 3,420대, 스타리아 3,088대를 포함해 총 6,653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016대를 기록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1,959대, GV70 1,959대, GV80 1,261대 등 총 5,742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해외 시장 실적 및 향후 신차 대응 전략
해외 시장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한 25만 8,976대로 집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조업일수 축소와 신차 대기 수요 영향 속에서도 디 올 뉴 투싼 등 상품성을 갖춘 신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