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일 경기 고양특례시 일산에 '스페이스 일산'을 오픈하며 수도권 서북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스페이스 일산은 경기 지역 내 세 번째 폴스타 전시공간이자 경기 북부 최초의 리테일 거점으로 고양과 파주, 경기 북부 및 서울 서북권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경기도는 2026년 상반기 기준 전체 폴스타 고객의 30% 이상이 거주하는 핵심 시장으로, 폴스타는 기존 경기 남부·동부 중심 네트워크를 서북부까지 확장하게 됐다.
친환경 철학 반영한 오픈 세레머니 및 고객 전용 공간 구성
2일 열린 개점 행사에는 폴스타코리아 이현기 실장, 김승찬 실장, 아주오토모티브 박영석 대표가 참석했다. 당일 오픈 세레머니는 일반적인 리본 커팅 대신 안전벨트를 해체하는 방식을 채택해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 스페이스 일산은 4층 규모 단독 건물로 1층과 2층에 걸쳐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외부 및 옥상 주차장에 13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과 차량 인도를 위한 핸드오버 박스 2개를 갖췄으며,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설명, 온라인 구매 절차, 시승 신청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고양과 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이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3040 세대 밀집 지역이자 우수한 전기차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임을 언급하며 스페이스 일산이 핵심 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