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I 스타트업 리플렉션이 오픈웨이트 모델 ‘빔’의 가중치를 10월 16일 공개했다. 10월 5일 미리보기 글에서 이달 중 공개를 약속한 지 11일 만이다. 라이선스는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아파치 2.0이다.
빔은 전체 매개변수 5,010억 개 가운데 토큰마다 230억 개만 활성화하는 전문가 혼합 구조다. 벤처비트에 따르면 8비트와 4비트 버전은 엔비디아 H100, H200, GB300 GPU 8개를 탑재한 서버 1대에서 실행할 수 있고, 16비트 전체 정밀도 버전에는 GPU 수십 개가 필요하다. 리플렉션은 토큰 생성 속도를 높이는 소형 초안 모델도 함께 공개한다.
리플렉션은 빔과 함께 쓰는 오픈 운영체제에 33개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약 9곳이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델과 HPE는 고객의 자체 하드웨어에 빔을 설치한다. 베이스텐은 10월 16일부터 오픈라우터를 통해 빔을 제공하지만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플렉션의 자체 호스팅 서비스는 공개 베타 기간 동안 무료다.
빔은 터미널 벤치 2.1에서 80.1%를 기록했다. 딥시크 V4.1 플래시(90.6%)와 키미 K3(85.0%)보다는 낮다. 리플렉션은 빔이 시도당 약 2만 5,000토큰을 사용해 약 8만 토큰을 쓰는 GLM-5.2와 비슷한 점수를 낸다고 설명했다. 강화학습에는 엔비디아 GB300 GPU 1만 500개를 4주 동안 투입했다.
자세한 내용은 벤처비트(VentureBe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리플렉션, 오픈웨이트 ‘빔’ 공개…中 GLM-5.2급 성능 주장
이미지 출처: 리플렉션
AI Matters 뉴스레터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