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기반 기업용 AI 업무 플랫폼 구축 기업 엠클라우드브리지가 11월 25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기업 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환의 시작’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 자원 관리(ERP) 시스템 ‘다이나믹스 365’를 중심으로 회사 데이터와 AI 에이전트, 그룹웨어를 하나의 업무 환경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ERP는 재무와 구매, 영업, 생산 등 기업의 핵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업의 핵심 업무 데이터는 ERP에 있지만 메일과 문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분석 데이터는 별도 데이터 플랫폼에, 결재는 다른 업무 시스템에 분산된 경우가 많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시스템과 데이터가 연결되지 않으면 생성형 AI를 도입해도 검색이나 요약, 문서 작성 같은 개별 업무 지원에 머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가 제시하는 구조에서는 다이나믹스 365가 핵심 업무 처리를, 데이터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이 데이터 연결과 분석을 담당한다. 이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에 자연어로 질문하고 업무를 요청하며, 엠클라우드브리지의 ‘Ai 365’ AI 에이전트가 승인된 범위 안에서 실제 업무와 후속 절차를 실행한다. 예를 들어 영업 현황이나 비용 변동 원인을 물으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고서 작성과 결재 요청까지 연결할 수 있다. 주요 결정과 최종 승인은 사람이 맡는다.
Ai 365에는 사내 규정과 계약서를 권한에 따라 검색하는 지식 에이전트, 업무 데이터를 자연어로 조회하는 데이터 에이전트,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업무 지원 에이전트, 메일과 결재를 연결하는 그룹웨어 에이전트, 권한과 보안을 관리하는 보안 에이전트가 포함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기존 ERP를 한 번에 교체하지 않고 ERP 현대화, 데이터 기반 구축, AI 업무 환경 도입, AI 자동화 순으로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전환 계획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기업의 AI 전환은 실제 업무 절차와 데이터를 AI가 활용하고 실행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는 작업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부터 클로드까지 다양한 AI를 기업 환경에 연결하는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엠클라우드브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엠클라우드브리지, 로컬·퍼블릭 LLM 통합 플랫폼 ‘Ai 365’ 공개
이미지 출처: 엠클라우드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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