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미지의 여정’을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앞둔 미지의 여정은 모험의 무대를 육지에서 바다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배를 이끌고 바다로 출항하며, 새로운 섬들과 깊은 해저에 숨겨진 보물과 유적, 그리고 감춰진 비밀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서는 치열한 전투 끝에 파이웰을 지켜낸 클리프, 데미안, 웅카의 새로운 이야기, 대양 항해 및 수중 탐험, 특정 인물들과 관계 형성, 시설 경영 및 관리, 발전된 하우징 등 DLC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담아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원래 출시 예정일보다 2주 늦어졌지만, 기다린 만큼 더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말하는 느낌이다.
6분38초 분량의 프리뷰 영상에 담긴 콘텐츠를 보면 오픈월드 게임에서 상상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던 본편보다 더 넓은 세계가 펼쳐진다. 직접 자원을 모아 선박을 건조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민 배로 대양을 항해할 수 있으며, 바다를 가로지르며 다양한 섬을 발견하고, 섬을 점거한 적대 세력을 물리친 뒤 회색갈기 동료들과 거점을 개척할 수도 있다.
바다 속도 새로운 모험의 무대다. 직접 제작한 잠수복과 이동 수단에 탑승해서 깊은 바다 속까지 잠수해 가라앉은 유족과 보물, 자원을 찾을 수 있다. 영상에서 개복치, 거북이, 가오리를 잡고 여유롭게 잠수를 즐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본편에서 치열한 전투 끝에 파이웰을 지켜낸 클리프, 데미안, 웅카는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정 속에서 새로운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클리프, 웅카, 데미안은 특정 인물과 깊은 신뢰를 쌓아 연인 관계로 발전하거나 결혼할 수 있다. 친해진 인물들이 회색갈기 캠프를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캠프에 활기를 더한다.
주거 공간을 꾸미는 하우징 기능도 대폭 확장된다.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벽과 창문 등 구조물의 배치와 집의 기본 구조를 직접 설계해 취향에 맞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일부 성을 해방하면 성 내부를 꾸며 자신만의 안락한 보금자리로 활용할 수 있다.
영상 마지막에는 파이웰에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들을 차례로 상대하고 처치하는 스타일리시한 전투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조용현 펄어비스 개발PD는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모험은 대지를 넘어 파이웰의 바다로 확장된다”며 “바다 탐험, 연애, 경영, 업그레이드된 하우징 등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를 통해 또 다른 모험을 발견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붉은사막 미지의 여정'은 30일(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예약 구매를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아이템 ‘미지 탐험가의 잠수복(클리프, 웅카)’, ‘미지 탐험가의 경량 잠수복(데미안)’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