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자사의 신작 RPG ‘FINAL FANTASY RESONANCE(파이널 판타지 레조넌스)’를 닌텐도 스위치2와 닌텐도 스위치, PS5, Xbox 시리즈 X·S, 윈도우 플랫폼으로 금일(22일) 출시했다.(스팀 버전은 23일 출시)
‘파이널 판타지 레조넌스’는 파이널 판타이가 도트 그래픽을 유지한 채 발전했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주제로 개발된 RPG다. 모바일게임 ‘FINAL FANTASY BRAVE EXVIUS(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의 시즌1을 바탕으로 대사와 이야기 구성, 그래픽, 시스템 등을 콘솔 환경에 맞춰 새롭게 제작했다.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HD-2D’ 그래픽이다. 도트 캐릭터와 입체적인 배경을 결합했으며, 오프닝과 주요 이벤트에는 3D 영상을 픽셀로 표현하는 ‘시네마틱 픽셀’을 적용했다. 여기에 역대 주인공의 필살기와 일부 소환수 연출에는 3D 그래픽을 활용했다.
이야기는 세계 곳곳의 크리스털을 파괴하는 갑옷 입은 남자와 환수를 다루는 정체불명의 소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주인공 레인 일행과 함께 크리스털을 둘러싼 사건을 추적하며, 과거의 전쟁에서 이어진 복수와 인연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전투는 턴제 커맨드 방식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특정 공격을 명중시켜 적을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브레이크’와 강력한 필살기 ‘레저넌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직업과 여러 능력을 조합하는 육성 요소도 등장한다.
클라우드와 티나, 클라이브 등 역대 시리즈 주인공의 힘을 활용하는 ‘비전 크리스털’도 마련됐다. 캐릭터들의 마음이 결정화된 비전 크리스털을 장착하고 전투를 거듭하면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며, 이를 조합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가메시와 관련된 이야기,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하는 ‘투기장’, 세계 곳곳에 흩어진 무구의 보스와 싸우는 ‘십이무구의 틈새’, 알테마 웨폰 토벌 등 다양한 도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스퀘어에닉스는 게임의 제1장을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체험판을 배포 중이다.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으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