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넘치는 개발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이 올해도 성황리 진행 중이다.
올해도 젬블로컴퍼니가 게임 분야 플랫폼 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 게임 5개, 아날로그 게임 3개 등 총 8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제작 지원과 홍보, 창업, 투자 및 IP 권리화 등 실질적인 사업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된 게임 중에는 아주 친숙하게 느껴지는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 2024년에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으로 선정됐고, 텀블벅에서 후원 721%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냥냥집사’를 만든 ㅎㅅㅎ 디자인 스튜디오의 신작 ‘냥냥골목’이다.
이번에도 ㅎㅅㅎ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채선혁 대표와 도담이라는 활동명으로 잘 알려진 김현서 작가가 협력으로 탄생한 ‘냥냥골목’은 제목에서도 바로 알 수 있듯이 귀여운 고양이들의 활약하는 보드 게임으로, 익숙한 사다리 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재해석했다.
이전 ‘냥냥집사’는 집사 입장에서 주사위를 굴려 가장 많은 장난감을 가지게 된 고양이가 승리하는 게임이었지만, 이번 ‘냥냥골목’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고양이가 되어, 골목길 끝의 가장 좋은 목적지를 향해 경주를 해야 한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다리 게임 시스템을 차용해 직관적인 재미를 주며, 자신의 차례가 됐을 때 고양이를 배치할지, 타일을 배치할지 선택해야 하는 전략성을 더했다. 사다리 게임의 의외성 덕분에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곳이 쓰레기장이 될 수도 있고, 맛있는 고기가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열심히 점수를 모아서 가장 행복한 냥냥 패밀리가 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전 ‘냥냥집사’에서 이용자들을 첫 눈에 반하게 만든 매력적인 구성품들은 이번에도 강력한 매력을 발휘한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골목길과 다양한 색깔의 귀여운 고양이 패밀리들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런 매력 덕분인지 ‘냥냥골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인디보드게임마켓2026에 출품된 100개의 작품 중 인기 2위를 달성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규칙과 귀여운 고양이들이 관람객들을 첫 눈에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냥냥집사’ 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력적인 개발 일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던 채선혁 대표는 이번 ‘냥냥골목’에서도 귀여움 가득한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개발 일기로 보드 게임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24년 펀딩 한정판 900개를 모두 판매하고, 퍼블리싱 계약까지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의 후속작인 만큼, 벌써부터 인스타그램에 응원과 관심 메시지로 가득하다.
ㅎㅅㅎ 디자인 스튜디오는 11월 둘째주에 ‘냥냥골목’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할 예정이다. 펀딩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특전이 준비된 만큼, 펀딩 달성률 721%를 기록했던 ‘냥냥집사’ 이상의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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