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IPS 광시야각 패널에 최대 200Hz 주사율과 광색역을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됐다. 다양한 화면 위치 조절 기능과 4개의 영상 입력 단자를 갖춰 게임뿐 아니라 일반적인 PC 작업과 멀티미디어 활용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은 32형 QHD 게이밍 모니터 ‘크로스오버 32QD299PM IPS WQHD 게이밍 멀티스탠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32인치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넓은 시야각과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560×1440 해상도의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게임은 물론 문서 작업, 영상 감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대 200Hz의 리얼부스트클럭 주사율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60Hz 모니터와 비교하면 초당 화면 갱신 횟수가 약 3.3배 많아 빠른 움직임이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한층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화면 전환이 빈번한 FPS와 레이싱 게임 등에서 높은 주사율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색 재현 성능도 강화했다. IPS 패널을 기반으로 sRGB 141%, DCI-P3 100%, Adobe RGB 94%의 광색역을 지원해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 속 배경과 캐릭터, 영상 콘텐츠 등을 풍부한 색감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 동기화 기술로는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술과 AMD 프리싱크를 지원한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의 화면 출력 타이밍을 동기화해 게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면 찢어짐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HDR 기술도 지원해 밝고 어두운 영역의 표현력을 높이고 영상의 명암을 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편의성을 위한 멀티스탠드도 기본 제공한다.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회전하는 피벗을 비롯해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높낮이를 변경하는 엘리베이션, 좌우 방향을 조절하는 스위블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책상 구조와 시청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세로 화면이 필요한 문서 작업이나 웹페이지 열람에도 활용할 수 있다.

외관은 블랙 색상을 적용해 단정한 디자인으로 마무리했다. 게임 환경뿐 아니라 일반 사무 공간이나 가정용 데스크톱 환경에도 어울리도록 구성했다.
영상 입력 단자는 DP 1.2 포트 2개와 HDMI 2.0 포트 2개 등 총 4개를 제공한다. 데스크톱 PC뿐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5(PS5) 등 콘솔 게임기와 IPTV 셋톱박스 등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여러 장치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케이블을 반복해서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한편 크로스오버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10월 7일부터 오픈마켓을 대상으로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준비된 이벤트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중 ‘크로스오버 32QD299PM IPS WQHD 게이밍 멀티스탠드’를 구매하면 무결점 모델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발송한다. 이를 통해 일반 모델 구매 대비 약 2만 원 상당의 추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배송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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