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이 한국 전통 고추장의 깊은 풍미에 콘 후레이크의 바삭한 식감을 결합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장(醬)' 시리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노랑푸드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신메뉴 '고추장 레드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 7월 출시한 '대파 간장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장' 시리즈다. 한국 고유의 전통 장을 치킨에 접목한 메뉴로, 고추장 특유의 매콤함과 깊은 감칠맛에 바삭한 식감을 더해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추장 레드 크런치'에는 직화로 볶아낸 고추장을 활용한 특제 양념이 사용됐다. 고추장의 진한 매콤함에 달콤한 맛을 더해 균형을 맞췄으며, 별도의 특제 고추장 시즈닝을 적용해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식감에도 차별화를 뒀다. 노랑통닭 특유의 바삭한 튀김옷에 콘 후레이크를 더해 씹을 때 느껴지는 크런치 식감을 강조했다. 콘 후레이크의 바삭함이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과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랑통닭은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신메뉴를 테스트 판매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장에서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제품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뼈와 순살, 다리·날개·봉 등 인기 부위로 구성한 콤보까지 총 3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노랑통닭의 시그니처 후라이드와 '고추장 레드 크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 메뉴도 마련했다.
노랑통닭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전통 장을 활용한 치킨 메뉴의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선보인 '대파 간장 치킨'에 이어 고추장을 활용한 제품을 추가하면서 '장'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고추장 레드 크런치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고추장의 매력을 살리면서 노랑통닭이 강점을 가진 바삭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전통 장이 지닌 다양한 맛과 특성을 치킨에 접목해 노랑통닭만의 '장' 시리즈를 차별화된 메뉴 라인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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