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1년 1월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신규 데스크탑PC 4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출시하여 저렴한 가격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DM-C200/C210 시리즈의 후속 모델 DM-C400/C410와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을 보이는 DM-R400/V400 시리즈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50~70만원대(본체 기준) 중저가 라인업인 DM-C400/C410 시리즈는 기존의 모델보다 높은 동작 속도를 가지는 프로세서를 써 뛰어난 성능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공간 절약형 슬림 디자인을 자랑한다.
▲ 매직스테이션 DM-C400(좌) / DM-C410(우)
저렴한 가격이지만 인텔의 펜티엄 및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부족함 없는 성능에, 키보드 전원을 적용하여 손쉽게 PC를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Fast Start 기능이 있어 TV처럼 빠르게 3초 내에 시작되어 부팅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Fast Start 세팅 시)
홈 엔터테인먼트를 강조했던 DM-V200/R200 시리즈의 후속, DM-V400/R400은 보다 모던한 느낌의 세련된 디자인에 엔비디아 지포스 GT 430 (일부 모델)을 장착하여 보다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매직스테이션 DM-R400(좌) / DM-V400(우)
한편 삼성전자는 아카데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1월 7일 ~ 3월 27일)하며 이번 신제품 중 DM-V400/R400 시리즈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스피커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다나와 브랜드PC CM 박용욱
pyw1210@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