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 http://www.blackvue.com)는 10월 28일(월) 전후방 2채널 영상 녹화와 함께 실시간 교통정보, 가장 빠른 길 안내를 제공하는 T map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탑재한 ‘블랙뷰 와이파이 티맵’ 블랙박스(모델명: DR530T-2CH)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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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Blackbox+ 전용 앱을 통해 블랙박스에서 촬영된 영상의 실시간 확인 및 편집이 가능하며 또한 운행 중 충격이 감지된 블랙박스 영상은 T cloud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번 출시 시에는 SKT 가입자 및 안드로이드 앱만 지원되며 향후 KT,LG U+ 가입자 대상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블랙뷰 와이파이 티맵 제품은 화질과 성능,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과 티맵 고객서비스 등 3가지를 모두 만족한 제품으로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피타소프트 허현민 대표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블랙뷰 와이파이 티맵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미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최고의 통신형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SK플래닛의 티맵 서비스를 탑재한 이번 제품은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며 바쁜 현대 직장인, 남성/여성 모든 운전자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품 가격은 용량에 따라 16G 299,000원, 32G 329,000원이며 28일부터 출시를 기념해 블랙뷰 홈페이지에서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1번가 내 출시 이벤트로 하이패스 단말기,티맵 제품 지급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블랙뷰 와이파이 제품군은 2012년 12월 출시 이후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내장 Wi-Fi가 탑재되어 있어 LCD 및 SD 카드로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안드로이드/아이폰)에 설치된 블랙뷰 앱을 통해 실시간 녹화영상확인 및 라이브 뷰 기능, 실시간 유투브 업로드가 가능한 제품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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