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 인피니티가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6′에 소개된 컨셉카 ′비전 그란 투리스모(GT)′의 실제 모습을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해 주목된다.


평범함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실험적인 요소들로 디자인된 이번 모델은 가상에서 가지고 있던 모습을 그대로 갖고 나왔다. 보디워크로는 메탈 소재를 사용했으며 루프라인은 거의 보넷과 일체를 이루고 있다. 또한 후방의 윙과 업프론트의 흡기 블레이드, 그리고 측면 벤트는 카본섬유가 적용되었다.


인피니티의 ′디자인의 밤′의 일부로 소개된 이번 이벤트는 상하이에 있는 히말라야 아트 뮤지엄에서 열렸으며, 비전 GT 컨셉과 함께 ′Q80 인스피레이션′과 ′Q60 컨셉′이라는 두 컨셉도 함께 선보여졌다.


물론 이번 모델은 ′컨셉′으로 남게 되겠지만, 실험적인 상상력과 디자인 큐는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들과 함께 새로운 모델들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제보/보도자료 help@dailycar.co.kr
~ 대한민국 1등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허락없는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기사 ]
▶ 백정현 사장,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X3·Q5와 시장 경쟁
▶ 맥라렌, 반포대로에 ‘맥라렌 전시장’ 오픈..650S 전시
▶ 현대차 제네시스, 러시아서 ‘올해의 차’ 선정..이유는?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에 ‘타르가 톱’ 적용할까?
▶ 인피니티, 빅토르 내한공연 의전차 제공..시승고객 초대
▶ 인피니티, QX70 1천만원 할인 혜택..파격 마케팅
▶ 이창환 상무, 인피니티코리아 총괄..한국시장 위상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