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로 유명한 마샬에서 포터블 스피커 스톡웰을 출시했다고 공식 수입원 소비코AV가 밝혔다.
스톡웰은 마샬의 본고장인 영국 런던의 지명이다. 마샬은 락의 시작과 함께 탄생하여 지금까지도 수많은 락 밴드들이 기타앰프의 레퍼런스로 애용하고 있다.
스톡웰은 자유롭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웃도어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영국 기타 앰프 브랜드인 Marshall의 가장 작은 포터블 스피커다.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25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다.
후면에 있는 USB 포트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톡웰은 두 개의 2.25인치 우퍼와 풀레인지, 두 개의 Class D 앰프로 동급 스피커 중 최고 수준의 스펙으로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스피커 상단의 아날로그 노브는 볼륨과 저음, 고음 등을 빠르고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전화가 왔을 때 폰 버튼을 누르면 전화를 받거나 끊을 수 있다. 블루투스 4.0+EDR 기술과 3.5mm 인풋으로 사용자의 음악 장치를 아주 쉽게 연결 할 수 있다.
스피커를 보호하고 각도 변경을 위한 플립형 가죽 커버는 스톡웰을 더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 준다. 1.2kg의 무게와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공식수입원 소비코AV 마케팅팀장은 "마샬은 큰 사이즈의 워번을 비롯하여 스탠모어, 액턴, 킬번 등 사용자의 스타일과 환경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왔는데 이번 스톡웰 출시로 휴대용 스피커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주파수 대역은 50-20.000Hz이며 소비자 가격은 46만원이다.
문의 02-525-0704 / www.sovicoa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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