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과 같이' 신작 발표회 혐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테라지마 스스무' (사진출처: 생중계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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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게임즈는 28일, ‘용과 같이’ 신작 발표회 현장에서 있었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죄의 뜻을 표했다.
SEGA 주최 이벤트에서의 발표자 발언에 대한 사죄
2017년 8월 28일 주식회사 세가 게임스
8월 26일에 개최한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신작 발표회에 있어서, 발표자로부터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불쾌한 심정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SEGA 그룹은 전세계 플레이어분들께 감동 체험을 전달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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