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 하반기를 지배할 작품은 누가 될 것인가? (사진출처: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마지막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오는 8월 1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지난 6월 3일, 파이널 테스트를 마친 '로스트 아크' 도 정식 오픈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작년 11월에 스팀을 통해 출시됐던 '배틀라이트' 또한 오는 7월에 한국에 정식으로 서비스된다. 지난 6월 29일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한 '배틀라이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매칭을 최종 점검하며, 테스트 종료 후에도 게임 서비스를 상시로 열어 놓기 때문에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정확한 정식 오픈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 지난 6월 29일, '배틀라이트'가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했다 (사진제공: 넥슨)
이 밖에도 지난해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 블루홀의 신작 '에어'가 올 하반기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되고 있다. 작년 12월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로 감감 무소식이지만, '테라'와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블루홀인 만큼 팬들의 기대도 적지 않다. 여기에 '몬스터 헌터 월드'의 PC 버전도 올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다.

▲ '세븐나이츠 2'는 전작을 재해석한 새로운 작품이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이 밖에도 컴투스에서 준비 중인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와 '서머너즈 워 MMORPG'가 2018년 하반기 출시를 겨냥해 개발 중에 있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의 유명 콘솔게임 '스카이랜더스'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인 '리니지 2M' 또한 올해 발매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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