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컴팩트 유모차 ‘페프넥스트’를 에이원 자사몰(www.aonebaby.co.kr)과 GS Shop(www.gsshop.com)을 통해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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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세대 ‘스프링 서스펜션’ 기술을 탑재해 한층 강화된 충격 흡수 기능도 눈길을 끈다. ‘스프링 서스펜션’은 유모차 차체 중심에 위치해, 앞바퀴의 충격 완화 서스펜션과 함께 노면의 흔들림과 충격을 최소화 해준다. 또한 ‘360도 회전 가능한 앞바퀴’는 한 손으로 자유로운 좌우 방향 전환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손쉽게 분리 사용 가능한 사계절 메인 시트 또한 장점이다. 특히 여름에는 별도의 쿨시트 없이 메쉬 소재의 원단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아이에게 쾌적한 유모차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의 얼굴까지 가려주는 '확장형 풀 캐노피'는 UPF+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햇빛, 바람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며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세련된 디자인과 클래식한 가죽 핸들바 등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으며, 전용 어답터를 연결하면 뉴나의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되어 외출 시 유용한 ‘트래블 시스템’이 활용 가능하다.
뉴나는 ‘페프넥스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모차 전용 공기청정기와 컵홀더를 증정할 예정이며,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페프넥스트’는 아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고려해 선보인 도시 엄마들의 맞춤형 유모차로 아이에게는 최고의 편안함과 안전한 승차감을, 엄마에게는 스타일리시함과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족의 삶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나는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같은 글로벌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 입점되어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로, 헐리우드 스타인 제시카 알바·비욘세·미란다 커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가 사용하는 육아용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노케미맘들이 선호하는 워너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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